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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다락방
몇년만에 국기 게양을 해보는지 모르겠다. 집에 초등학교 들어간 아이가 있으니 이것도 교육이라 생각하며.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Day by day
2019. 8. 15. 09:44
사전투표를 하고 오니 마음이 홀가분하긴한데.... 투표용지가 두종류였다는 얘기를 들으니 기분이 영 개운하지 못하다. 상관없다는 선관위의 해명이 있었다지만.... 왜 그런 중요한 일을 미리 공지하지 않았을까? 한 나라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대사가 이렇게 허술하게 이뤄져도 되는걸까? 나는 납득이 안된다. 대체 대한민국은 어디쯤 서있는걸까? 우리는 지금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걸까?
Day by day
2017. 5. 4. 20:54
그들의 학교 생활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처음 경험해보는 야간 자율학습. 약간은 썰렁한 저녁 공기, 딱딱한 의자, 낯선 얼굴들.... 모든 것이 이상하게만 느껴지던 이 저녁을 3년이 지나 마지막 야간자율학습을 할 때 어떻게 추억하게 될지. 나의 새로운 학생들은 이렇게 대한민국 고등학교으로서의 생활에 첫발을 내딛었고 나는 그들의 3년을 지켜보기로 결심하며 마음을 가다듬는다. 1995년 3월 2일 진주고등학교에 입학해 첫 야자를 마치고 집에 가는 버스를 탔을 때 느껴지던 차가운 공기와 유리창을 뿌옇게 물들였던 습한 기운이 다시 느껴지는 것 같다.
Photography/The third grade
2016. 3. 4.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