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선2 어느새 5년 이 남자의 이름은 김태선입니다.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은 제너죠. 한때는 명진 E&C의 사장님이었고 덕분에 오느님(오너 + 하느님)이라는 호칭을 받기도 했습니다. 돈을 참 잘쓰는 남자였기에 찬양하라 오느님, 오느님 찬양하라~~~ 라는 찬송가도 불러드렸었지요. 저를 참치의 세계로 끌어들인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무한리필 참치전문점이었던 왕참치가 이분 때문에 문닫았다는 후문도 들립니다. 워낙 리필을 많이 하셔서. 지금은 명석면에 위치한 스튜디오 카페 람의 사장님으로 유배아닌 유배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진주사진여행이라는 지역 사진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을 때 처음 만났고 저 때문에 하기싫은 방장까지 맡아서 고생도 많이 하고 계시죠. 제가 남해에서 근무하다 진주로 들어온 2010년부터 오늘인 2015년 2월 1.. 2015. 2. 10. 오랜만의 그들 이러나 저러나 만나면 모든게 끝. 그리고 다시 시작. 스튜디오카페 람에서 2014.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