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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다락방
원두가 다 떨어졌는데 날이 추워서 사러가기가 싫었다. 궁여지책으로 장모님댁에서 가져다 놓은 몇달된 원두로 에스프레소를 내렸는데 쓴맛이 어우.... 근데 라떼로 만들었더니 의외로 괜찮았다. 이렇게 근근히 커피 수혈 완료. 별 맛도 없는걸 왜 그리 마셔대는지 이해 못하겠다고 말했던 일년전의 나. 커피 없이 살 수 없게된 지금의 삶을 상상이나 했겠나? 정말 오랜만에 길리언 초콜렛. 고등학교 다닐 때 한입 먹어보고 초콜렛에서 이런맛도 나는구나 싶어 깜짝 놀랐던. 그 이후로 몇년간 감사 인사할 사람이 있음 선물하곤 했다. 오랜만에 먹어도 맛은 있더라. 근데 이젠 당뇨 걱정해야할 나이라 많이 먹질 못하니. 뭐든지 나이 어릴때 많이 달려놨어야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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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4.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