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라사1 금성라사 작년 여름부터 가봐야지 하고 있다가 일년만에 실물 영접한 금성라사. 위치가 너무 생뚱맞아서 네비게이션이 잘못 찾은 줄 알았다. 인스타에서 보고 생각했던 것 보다는 넓고 요즘 유행하는 갬성카페 스타일이긴 하지만 얼치기처럼 따라한게 아니고 주인의 취향이 잘 반영된 공간이었다(예상과 달리 화장실이 깨끗한게 인상적이었다.). 아이스크림라떼도, 이 집 시그니쳐메뉴로 유명한 당고도 나름 괜찮았다. 2022.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