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4 광복절, 국운이 떠나가네 아파트에 걸린 태극기를 찍다보니 비행기 한대가 날아간다. 찍고 나서 보니 국운이 우리나라에서 떠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 마음 한켠이 서늘해진다. 운세와 형국이라는게 있다면 확실히 지금 우리나라에 좋은 상황은 아닌듯. 하늘이 돕지 않는다면 사람의 힘으로라도 최선을 다해야할텐데 아무 능력도 의지도 없는 이들이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처이모부님 생신이라 이베리코 돼지고기를 조금 먹었다. 꼭꼭 씹어서 5점을 먹었는데 고기 자체의 모든 맛을 다 음미하며 넘긴 것 같다. 다이어트의 순기능이다. 커피 올곧에 가서 바닐라플로팅도 한잔. 아무리 다이어트라도 숨은 쉬고 살아야지. 2023. 8. 16. 알라딘 굿즈 - 광복절 기념 이육사 유리컵 이육사 시집을 사면 유리컵을 주더라. 이런 식으로나마 광복절을 기념해본다. 2021. 8. 16. 광복절 태극기 게양 몇년만에 국기 게양을 해보는지 모르겠다. 집에 초등학교 들어간 아이가 있으니 이것도 교육이라 생각하며.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2019. 8. 15. 광복절, 태극기는 하늘 높이 펄럭이지만 대한민국의 그 수많은 프레임들 위에서 펄럭이는 태극기는 대체 무슨 의미를 가지는 것인가?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하기를 바랬건만.... 그 충성은 정말 국가를 향했는가? 광복절 포스팅이라 댓글을 닫습니다. 2014.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