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2 별비가 내리는 도시 감기가 심하게 걸렸나봅니다.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아침부터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날씨가 이렇게 맑은 날은 별궤적을 찍으러 가봐야하는데 시간이 영 나질 않는군요. 마음만은 킬리만자로에서 저녁 내내 별을 돌리고 있습니다. 언젠가 와이프와 함께 쏟아지는 별을 함께 보고 싶네요. 더불어 보고싶다. 와이프.... 이틀동안 못봤더니 ㅠ_ㅠ 아프니까 더보고 싶다.... ㅠ_ㅠ 2011. 12. 4. 추워지는 날씨 나라도 너무 어수선한데 날씨까지 추워지니 참 기분이 그렇다. 우울증이 도지는건지 영 의욕도 없고.... 사진만이라도 우울하지 않게 오늘 찍은 구름 한덩이~ 날씨는 겨울인데 하늘은 여름 같네. 그나저나 얼떨결에 통일교과 연구회 발표나갔더니 2등급 받았다고 상장 날아왔다. 살다보니 별별일이 다있다. 오랜만의 풀잎이.... 벌써 몇년째 열심히 까딱거리고 있다. 한결같은 녀석 같으니라구. 2008.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