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73 나의 진주 - 킹덤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기괴한 느낌을 받은 곳. 2022. 3. 27. 주말 마무리 타이거 맥주 역광 속에서 황금빛으로 반짝이던 타이거 맥주 한잔으로 주말 마무리. 지나치게 감정이입하지 말고 최선만 다하자. 2022. 3. 27. 나의 진주 - 진주시 망경동 마지막 열차 운행 이게 아마 진주시 망경동의 마지막 열차 운행 장면이었을거다. 우연히 찍긴 했지만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는데 몇년 지나고 보니 꽤 귀한 사진이 되었다. 별 대단하지도 않은 사진들만 계속 찍어나가고 있는듯한 자괴감이 드는 요즘이지만 그런 작업들도 시간의 힘에 기대어 나름의 가치를 갖게 될 것이라 믿으며 자신을 채근해본다. 2022.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