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53 오늘의 길냥이 - 오랜만에 만난 사시냥이 만냥이의 단짝이었던 사시냥이. 만냥이가 고양이 별로 떠난 뒤에 이 녀석도 안 보여서 안 좋은 일을 당했거니 했는데 다른 곳으로 옮겨서 잘 지내고 있었다. 전에는 못 먹어서 삐쩍 마른 게 볼품이 없었는데 그동안 살도 좀 오르고 많이 예뻐졌더라. 터를 옮기고 나서 사는 게 좀 나아진 듯. 나를 알아보는 듯 잠시 쳐다보다가 화단으로 사라졌다. 만냥이가 그렇게 되고 나서 마음이 너무 안 좋았는데 친구였던 사시냥이라도 잘 사는 걸 보니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다. 2022. 2. 15. 코인러버의 통영로그 - 김셰프 참치뱃살 연어세트와 모듬초밥 다시 한번 시켜본 김셰프 참치뱃살 연어세트와 모듬초밥. 뭐든 한번 시켜봐서는 그날이 특별했던건지 그게 평균인건지를 제대로 알 수 없으니. 큰걸로 시켰더니 더 좋은 부위로 보내줬음. 이 집은 찐인걸로. 2022. 2. 15. 스티키몬스터랩 SML 미니 블라인드 박스 Vol.2 서브웨이 시리즈 SML 미니 블라인드 박스 Vol.2 서브웨이 시리즈. Vol.1은 끌리지 않는 것들이 많아 낱개로 구매햇는데 이번에는 거를 타선이 없어 보여 홀박스로 구입했다. 아쉽게도 시크릿 피규어는 나오지 않았고 노말 12종으로 끝. 이건 Vol.1 워킹 시리즈. 후디몬 하나 뽑으려고 저렇게 많이 모았었다. 2022.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