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03 코인러버의 통영로그 - 견유마을 어슬렁거리기 날씨가 무척 좋았던 날. 아무것도 안하고 있기가 힘들어서 사람없는 견유마을을 혼자서 어슬렁거리다가 왔다. 몇년만에 써보는 바티스 25mm는 여전히 멋진 발색을 보여주는구나. 2020. 9. 20. Just snap 2020. 9. 20. 삶 삶이란 빨리 먹지 않으면 녹아버리는 한여름밤의 아이스크림 같은 것.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라는 버나드 쇼의 묘비 문구가 생각나는 저녁이다. 2020.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