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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landscape

장군의 동상




어렸을 때 형이 가지고 있던 두장짜리 이문세 베스트 앨범의 곡 중에서

귀에 가장 잘들어왔던 노래.

어찌보면 보수적이면서 비장한 가사와 어울리지 않는 밝은 멜로디가

가슴에 많이 남았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