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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landscape

그때부터 지금까지

by coinlover 2010. 12. 17.

몇년전

향적봉 사진을 첨부한 멀티메일이

날아왔었다.

너무 춥지만 너무 아름답다는


그뒤

많은게 변해왔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그저 여기에 서있다는거....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향적봉의 암석들을 보면서

괜한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