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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미치도록 화창했던 어제,

우리학교는 모의고사는 쳤더랬습니다.

수능 한달 앞두고 지쳐가는 녀석들은 모의고사 시험 도중에도 쓰러지고 난리네요 ㅜ_ㅜ

깨워도 자고 깨워도 자고....


3학년 선생님들께서 점심으로 멍멍탕을 드시러 간다시길래

도저히 동참할 수가 없어 컵라면으로 점심을 떼웠습니다.

맛있는 라면은 맛이 없더군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