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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Micro

민들레 홀씨되어

봄날 찍어보는 감성샷....

장소는 진고 임시교사 화단(정확히는 1학년 6반 교실 앞)

사서교사 재덕이의 도움을 받아 홀씨가 날리는 장면을 찍으려 했으나

그의 입바람은 너무 강하거나 약해서 사진을 건지진 못했다 ㅡ_ㅡ;;;;

어쨌든 이것은 봄날의 감성샷.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