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graphy/Micro

벚꽃 흐드러지다




아마 어제가 꽃놀이의 절정이었지 싶네요.

오늘은 비가 촉촉히 내린다니까

꽃잎도 따라 내리겠지요?

어느해보다 힘들었던 봄이었지만

그 와중에도 꽃은 어느해보다 많이 찍어 올렸습니다 ㅋ

내년엔 꽃놀이 갈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길 바래봅니다~

사랑하는 그녀와 진해 여좌천을 거닐 수 있기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