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편한 마우스를 바랬는데 현실은 3배 빠른 마우스.
심지어 컴퓨터 게임은 전혀 하지 않는데 프로 게이머용.
그래도 로프리마우스 사용하다 이걸로 바꾸니 선녀가 따로 없다.
바라는 순간, 바라는 위치에 마우스 포인트가 정확하게 갖다 꽂히는게 참 중요하구나.
사실 편하기로는 로지텍 MXmaster3S만한게 없는데
사용하다보니 이염도, 도장 벗겨짐도 너무 심해서 봉인.
어차피 마우스는 조금 오래쓰는 소모품일 뿐인데
이런 것에서도 변치않음, 지속 가능을 따지는 내가 우습기만 하다.
어차피 시간 좀 지나면 질려서 다른 거 찾고 있을게 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