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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포커싱된 종혁샘 ㅋ

 

 

 

 

 

학년부 회식. 얼마만에 겪어보는 회식다운 회식인지.

 

정말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하루종일 나를 괴롭혔던 숙취는 아름다웠던 밤의 대가로 생각하겠어. 

 

학교 일정은 이전 근무지에 비해 매우 빡빡하지만 확실히 이쪽이 나한테 더 잘맞는듯. 

 

전근은 옳은 선택이었다. 

 

올해는 쭉 이런 분위기로 잘 적응하면서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