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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ary thought/As coinlover

도긴개긴

by coinlover 2024. 2. 15.

 

 

 

 

 

예의 바른 척하며 무례한 인간들이나


무례함을 솔직함으로 착각하는 인간들이나

재수 없긴 매한가지.

 

정말 안 엮이고 싶은데 왜 이리 길고 지루하게 이어지는 걸까.


진짜 싫다.

 

나는 할 말이 없고 지적할 게 없어서 이러고 있는 줄 아는 모양이지?

 

선 넘지 말고 적당히들 해라. 정말 보자 보자 하니까. 

 

싸우기 귀찮고 고쳐볼 가치도 못 느껴서 그냥 웅크리고 있으니 

 

아예 머저리 취급을 하는구먼.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 말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