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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마비스 커피 과테말라 칸델라리아 카투라 워시드

by coinlover 2024. 1. 31.

 

 

 

몰트라는 마법의 단어에 홀려서 집어든. 

 

실제로 맥아의 풍미는 캐치해내지 못했지만. 

 

마비스에서 마셔본건 시다모라 칸델라리아 카투라는 어떤 맛으로 내리는지 전혀 모른채 

 

내 식으로 만든 한잔이기에 이게 가공한 사람의 의도에 맞는 결과물인지는 모르겠지만. 

 

과하지 않은 부드러운 단맛의 클린컵, 강하지는 않지만 은은히 뒷받침하는 산미. 

 

나름 나쁘지 않은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