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너무 예쁘고 좋다.
군더더기가 전혀 없는 직사각형의 디자인. 정말 취향저격의 외관이다.
니콘에서 나온 ZF도 좋지만, A7R5를 살 수도 있었지만
내게 딱 맞는 스타일은 A7C계열.
렌즈를 마운트한 상태에서 가방에 쏙 넣었다 뺄 수 있는건 너무 큰 장점이다.
이 크기에 이 정도의 AF와 화질이라니 너무 좋은 시절이 아닌가.
아마 이 카메라의 후속기가 나올때까진 계속 사용하지 싶다.
Light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