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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그 와중에 아들 소풍용 김밥 도시락

by coinlover 2023. 11. 10.

 

 

 

 

내 사정과는 관계없이 아들은 소풍을 가야하니까 

 

새벽부터 일어나 김밥을 말았다. 

 

이런거라도 잘하는 아빠라서 다행이다. 

 

살아가며 만났을 그 수많은 고민에 지지않고

 

매일같이 도시락을 싸주셨던 우리 어머니들은

 

이런 일상을 대체 어떻게 버텨내신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