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mm로 바라본 추석 보름달.
장망원렌즈를 마운트한 카메라를 삼각대에 올린 후 각잡고 달사진 찍을만한 열정은 남아 있지 않지만
그래도 추석 보름달이 떠있으니 135mm 핸드헬드로 인증샷 정도는 한장.
아직 핸드폰으로 만족할만큼 귀찮음에 잠식되진 않았다.
사진 찍는데 보다 달보고 소원비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135mm로 바라본 추석 보름달.
장망원렌즈를 마운트한 카메라를 삼각대에 올린 후 각잡고 달사진 찍을만한 열정은 남아 있지 않지만
그래도 추석 보름달이 떠있으니 135mm 핸드헬드로 인증샷 정도는 한장.
아직 핸드폰으로 만족할만큼 귀찮음에 잠식되진 않았다.
사진 찍는데 보다 달보고 소원비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