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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이제서야 티볼리 모델원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티볼리 라디오 모델원. 

 

난청지대인 통영에서 라디오는 별 의미를 못가지기에 자태가 너무 고와 탐내고 있었지만 선뜻 구매할 수 없었던 제품이다. 

 

페친인 상균씨가 후속 모델을 영입하면서 입양 보내주지 않았다면 손에 넣지 못했을테지. 

 

티볼리 성능이 좋은건지 통영의 난청문제가 해결된건지 의외로 주파수가 잘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