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폭우 쏟아지던 날 만난 문냥이. 

 

문향수제꼬지집 근처에서 자주 만나서 문냥이라고 불렀는데

 

요즘은 봉평메밀 앞에서 만나니 봉평이 혹은 메밀이라고 불러야할까? 

 

암묘 등등의 친구 길냥이들은 언제부턴가 안보이던데 문냥이라도 남아 있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