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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폭염 속을 유유히 걸어가던 강한전력 고양이. 

 

무슨 짓을 해도 안쳐다보더니 인스타에서 배운 매-애(Ma-AH)라는 고양이 부르는 소리를 냈더니 

 

신기하게도 돌아보더라. 좀 한심한듯 쳐다보긴 했지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