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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힘든 나날이다. 
 
걱정해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
 
관심을 끊어야 하지만 그럴 수 없는 것들이
 
가슴에 돌을 얹어 놓은 것 같은 답답함을 준다. 
 
애옹거리며 안겨오는 시도냥이와 
 
화사한 올곧의 커피가 있어

위로를 받은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