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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숫골에 다녀오던 길에 만난 지붕냥이. 

 

나보고 따라오라는듯 쉴 새 없이 냐옹 거리며 나를 쳐다봤지만

 

널 따라 지붕 위를 뛰어다닐 파쿠르 능력은 없는 나라서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