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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젊은 작가 정지운이 핫플 배양장에서 전시를 시작했다.
파도의 형상을 담는 시도는 끊임없이 있어왔기에 그것을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 궁금했는데 공간과 작품의 조화를 생각보다 멋지게 끌어낸 전시였다. 전시 규모에서 오는 스펙타클은 다소 부족했지만 다크 큐브의 심연 속에서 수줍게 명멸하며 소용돌이치는 기억의 작은 조각을 만나기에는 충분했다. 공간을 만든 이와 공간을 활용하는 이, 두 젊은 크리에이터의 건승을 기원한다.
전시 보고 배양장에서 에스프레소 한잔하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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