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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쩍 골아서 추운 겨울을 어떻게 날까 걱정하게 만들었던 시도. 

 

며칠만에 만났더니 완벽하게 털찐 상태로 변모해 있었다. 

 

역시 길생활 오래한 프로답게 날이 추워지니 알아서 월동 준비를 한다. 

 

츄르 하나 받아먹고 그대로 FM식빵 자세 들어가는걸 보니 올 겨울도 별 무리 없이 넘길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