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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My Pearl

나의 진주 - 유등축제 소망등, 망경싸롱 바닐라라떼, 다원 위스키 조니워커 블랙, 토라 모리아와세와 고등어봉초밥, 쇠모루 공방 핫슈 커버 제작

by coinlover 2022. 10. 7.



코로나 시국이 끝나고 진주유등축제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올해는 무려 3주간이나 진행한다고. 태선이형이 작업한 소망등을 돌아보다 사진 한컷.


거의 3달만에 망경싸롱에 들러 바닐라라떼 마시며 노닥거렸다.


유작가님 핸드폰 교체 Z플립4. 겉보기엔 나의 플립3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좀더 단단한 느낌이 든다.


망경싸롱의 히든 스페이스. 빛이 좋아서 배원장님 인생컷 한장.



다원에서 위스키를 시작했다길래 낮술. 내가 사랑하는 조니워커블랙. 진짜 이만한 술이 또 없다.


낮술 제대로 꺾고 계신 조방주님. 이것도 인생샷인듯.



숙성회찬+토라 = 토라로 확장 재개업. 숙성회 모리아와세(소). 여전히 괜찮은 숙성회, 근데 플레이팅은 숙성회찬 시절이 좀 더 예뻤던 것 같다.


특히 맛있었던 참치속젖과 시메사바.


도미에 우니. 뭐 더 말할 필요 없는 조합.



결국은 모자라서 모듬회 추가.



고등어봉초밥까지 야무지게 먹었음.



바쁜 와중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진주편에서 나오셨던 쇠모루공방의 은세공 장인을 만나 핫슈커버 제작 의뢰까지 완료.
숨가쁘게 돌아다녔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