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가져다 드릴 전복 사러 나갔던 강구안. 수변 공원 완료까진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한지 어수선해 보였다.
진주 경상대 후문 진미식당. 대학생 때 자주 갔던 가성비 맛집. 지금은 가격도 맛도 많이 달라졌지만.
칠암동 산책 중 셀카.
칠암동 대나무숲은 넓진 않지만 담양 못지 않게 아름답다. 쓰잘데 없는 조형물들만 안만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남강 고수부지에서 소망등 작업하고 있던 태선이형 만나고 돌아오던 길에 만난 노을.
저녁에 잠시 진주성 산책. 약간 모자란 보름달이 휘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