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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진주 넘어왔는데 그냥 돌아가기가 아쉬워 늦은 저녁에 다원에서 만난 사람들. (인근 지역 한정) 오직 다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맥주 코스모스에일, 월롱블랑, 불락스타우트와 함께 짧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코스모스에일의 향과 그 경쾌한 맛, 불락스타우트의 묵직한 커피 풍미는 기억에 오래 남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