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스팔트에 고인 물을 핥아 먹고 있던 냥이.

몰골이 너무 안타까워보여 츄르라도 한개 먹이려고 했더니 겁먹고 도망가 버렸던 녀석. 

달려가는 뒷모습을 보니 왠지 마음이 짠했다. 

 

 

 

그나저나 고양이 찍고 있는데 경비실에 허가 안받았다고 뭐라 하시던 경비아저씨..... 

대체 무슨 허가를 어떻게 받으라는 겁니까?

길냥이 찍을 때도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법이 언제부터 생겼나요? 저도 아파트 입주민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