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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about

청도와인터널

by coinlover 2009. 8. 13.
김해를 거쳐, 밀양을 거쳐 다녀온 곳.

진주에서 자가용으로 두시간....

터널 입장료는 무료인데다가 와인 시음까지 시켜주니

고맙기는 한데.... (아무래도 이곳 하나보고 길을 떠나기는 무리인 듯...

김해 봉하마을 갔다가, 얼음골, 표충사, 영남루 등 밀양관광 좀 하시고

들리시는 편이....)

여성분들은 긴팔옷 준비해 가야할 듯(내부온도 15도 유지)

터널 사진 찍을 때 포인트는

천정에 나타나는 색조를 잘 캐치하는 건데

아무래도 노출을 약간 오버시키는 편이 나을 듯 하다.

(물론 사진 찍으려면 삼각대는 필수)

일반 와인의 가격은 그럭저럭인데

아이스 와인은 8만 9천원이나 하더라 ㅋㅋ

(사진은 모두 클릭해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