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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보자마자 이건 질러야 돼~라고 외치며 주문하고 말았던 킷캣 카메라 세트. 배송 온걸 보니 박스가 생각보다 거대했다. 

 

 

카메라는 조그만데 과자가 많이 들어있어서 부피가 컸던 것. 나는 안먹는 것들이지만 단 것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혜자로운 선물세트인듯하다. 

 

 

 

오늘의 주인공 킷캣 카메라 박스. 카메라 가방을 모티브로 만든 박스가 귀엽다. 

 

내부 구성품은 카메라 본체, 필름 한롤, 스티커, 설명서. 꽤 알찬 구성이다. 

 

킷캣 카메라의 아름다운 자태. 붉은색이 너무 잘빠졌다. 렌즈 화각은 스냅에 최적화된 28mm, 필름 카메라이니 무려 풀프레임인 것이다 ㅋ

 

 

방수 커버를 벗기면 좀 허전해보인다. 

 

 

 

토이 카메라 다운 단순한 구조. 

 

 

얼마전에 구매했던 킷캣 캐리어 파우치에 쏙 들어간다. 완전 제짝인듯한 구성. 질러놓길 잘했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