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Extravagance hobby/In vino veritas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저녁 달달한 와인 한잔으로 마무리, 문스트럭 모스카토 블렌드
coinlover 2021. 9. 22. 22:23
작년 추석 마지막 날은 집 앞 까투리에서 생맥을 마셨는데 올해는 마트에서 사온 15000원짜리 화이트와인으로 마무리.
달달한게 술술 넘어가서 좋다. 와인 이름은 문스트럭, (사랑에 빠져) 약간 이상한(미친 것 같은).... 라는 뜻이란다.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도라지 위스키는 구하기도 힘드니 이걸로 그 느낌을 찾아보련다. 내일부터 다시 시작될 일상이 한 순간의 씁쓸함도 없이 지극히 달달하기만 바라며(말도 안되는 바람이겠지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a7r
- 육아
- 진진이의 나날들
- 길냥이
- D800E
- 소니코리아
- 반다이
- SEL70200GM
- 고성중앙고등학교
- 고성중앙고
- 통영맛집
- 봄
- D3
- 사진
- 야경
- FE렌즈
- 통영카페
- 죽림맛집
- 진진이
- a9
- 진주고등학교
- 통영로그
- 부산
- 소니
- 통영
- My wife
- 진주맛집
- 진주
- A7R3
- 벚꽃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