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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냥이와 비슷한 행동 반경을 보이는 길냥이. 외사시가 있어 사시냥이라고 부른다. 만냥이한테 간식주고 있으면 어느 순간 나타나서 자기도 달라고 주위를 맴돈다. 한동안은 거리를 두고 바라보더니 요즘은 아예 내 옆에 바싹 붙어서 자기도 만냥이 처럼 챙겨달라고 어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