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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眞洋)

 

뛰어들수도 건널수도 없이 그저 바라만봐야하는 가짜 바닷가에서.

열꽃이 핀 지친 몸을 푸른 파도 속에서 식힐 수 있는 진짜 바다를 만날 그날은 언제쯤 다가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