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릴 때부터 머리깎는걸 힘들어했던 진진이는 아직도 바리깡 돌아가는 소리를 싫어한다. 자주가는 미용원 원장님은 보살이신듯. 애 때문에 다른 곳으로 옮길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