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153 ID 볼펜은 한정판을 워낙 많이 찍어내고 있어서 큰 의미는 없지만
나올 때마다 낚여서 안살 수가 없다. ㅠ_ㅠ
이번에는 3.1절 기념으로 안중근, 이육사 한정판이 발매됐는데 둘다 살 여유는 없어서 이육사 버젼만 구입했다.
이런 식으로라도 새로운 세대에게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게 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주둥이만 살아서 독립운동가 비하하는 정신나간 놈들보다는
이런 굿즈라도 사며 상식에 맞게 사는게 옳은 것이라 믿는다.)
이 시리즈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