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에 학교 근처 산책 나갔다가 만난 가스통 댕댕이.
뒤에 있는 집에 숨어있다가 사람이 지나가니 쏜살처럼 달려와서 꼬리를 흔들더라.
쓰다듬어 달라고 얼마나 낑낑거리던지.
담장만 없었으면 한번 만져주고 오는건데.
점심 시간에 학교 근처 산책 나갔다가 만난 가스통 댕댕이.
뒤에 있는 집에 숨어있다가 사람이 지나가니 쏜살처럼 달려와서 꼬리를 흔들더라.
쓰다듬어 달라고 얼마나 낑낑거리던지.
담장만 없었으면 한번 만져주고 오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