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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다락방
나의 진주 - 진주초밥, 목요일오후네시, 라스트페이지, 또오리식육식당 대패삼겹 본문



오랜만에 진주초밥, 시간이 늦어서 튕길 줄 알고 큰 기대없이 갔는데 나이스하게도 식사 가능. 초밥이 입에 촥 달라붙는 것처럼 맛있었다. 샤리와 네타가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초밥을 맛보는 게 얼마만이었는지. 생맥주의 신선도는 조금 아쉬웠지만.


8개월 만의 목요일 오후 4시, 핑크부르봉 필터 한잔으로는 아쉬워서 바닐라라떼(Feat. 오트밀)도 추가. 르뱅 토스트는 냄새가 너무 향긋해서 살짝 놀랐다.

사랑했던 라이비어리는 없어졌지만 그 공간은 라스트페이지라는 이름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라이비어리의 메뉴를 거의 그대로 물려받은듯 산프몰, 버드나무 맥주가 있어 가끔 들릴 듯.


평거동 또오리식육식당. 프랜차이즈 식당에 큰 기대를 안하는 편인데 여긴 인정. 대패 비주얼이 정말....! 6시 전에 오면 생맥주 서비스까지.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