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할 수 있는 것을 다한 뒤에야
하늘을 바라보게 된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뿐이다.
하느님.
이 나라를 굽어살피소서.
정의의 자리에 앉은 이들이 단 한순간이라도
정의로울 수 있게 하소서.
멸망은 이미 걸음을 옮기고 있지만
제발 눈앞의 절벽만은 비켜가게 하소서.
인간은
할 수 있는 것을 다한 뒤에야
하늘을 바라보게 된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뿐이다.
하느님.
이 나라를 굽어살피소서.
정의의 자리에 앉은 이들이 단 한순간이라도
정의로울 수 있게 하소서.
멸망은 이미 걸음을 옮기고 있지만
제발 눈앞의 절벽만은 비켜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