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날이면 곳곳에서 탕수육 먹는다는 글이 막 올라와서 어떨결에 시켜먹게 된다(딱히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고 싶어 먹는건 아니다.). 그리고 탕수육에는 빼갈이지만 집에 중국술은 두지 않는 편이라 대안으로 꺼낸 스카치 위스키. 달달한 소스에 버무려진 튀김과의 페어링이 꽤 좋다.
Day by day
매년 이날이면 곳곳에서 탕수육 먹는다는 글이 막 올라와서 어떨결에 시켜먹게 된다(딱히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고 싶어 먹는건 아니다.). 그리고 탕수육에는 빼갈이지만 집에 중국술은 두지 않는 편이라 대안으로 꺼낸 스카치 위스키. 달달한 소스에 버무려진 튀김과의 페어링이 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