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가면

 

지난 해에 또 뒷통수를 얼얼할 정도로 맞은 거였는데 

 

전혀 모르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전모를 깨달았다. 

 

역시나 통수의 달인인 분께 제대로 당했네 ㅋ

 

그러나 뭐 내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은 아니니 그냥 웃으며 넘기기로. 

 

그런 것 때문에 맘 상해봐야 그 사람 의도대로 놀아나주는 것 밖에 안되는거니까. 

 

올 한해는 무조건 정신승리하는걸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