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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생겨 창원에 갔다가 점심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 수제버거로 한끼를 떼웠다. 

작년 겨울에 갔다가 한번 튕겼던 버거 인 뉴욕. 

근처에 있는 하이 파이브보다 좀 더 담백한 느낌이었다.

맛이 너무 세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으며 먹고나서도 속이 편한 

어디하나 빠지는 곳 없이 균형잡힌 맛. 

집근처에 있다면 자주 갔을 것 같은 꽤 괜찮은 수제버거집을 만나 기분이 좋았다. 

 

 

Z6+TZE-01+바티스25mm F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