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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남해별곡에서 만난 숙희

by coinlover 2009. 2. 12.


1학년 해단식하러 오랜만에 남해별곡을 찾았다.

변함없이 우리를 반기는 이녀석 허숙희.

사람이 많이 그리웠는지 연신 발을 내밀며

달려들려했다.

냄새가 심해서 많이 만져주지는 못했지만

생긴거 하나는 정말 멋진 숙희~

그나저나 개는 크던 작던 하는짓이 똑같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