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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픈 때 한번 가봤던 텐동321에 다시 들렀다.

 

비주얼도 맛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있었다.

 

정말 니지텐 못지 않다.

 

통영에 남들에게 권할만한 텐동집이 두군데나 있다는게 행복하다.

 

얼마전에 지나가면서 보니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니지텐앞에는 대기줄이 길더라.

 

혹시 좁은 곳에서 오래 대기하며 먹는게 싫은 사람은

 

강구안 텐동321로 가는 것도 괜찮은 대안일 듯 하다.

 

튀김 퀄리티도 좋고 종류 구성도 니지텐과는 은근히 달라서

 

비교하며 먹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