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Day by day

블루보틀 삼청

coinlover 2020. 1. 12. 07:48

 

국현에 들렸다가 우연히 만난 블루보틀 삼청.

커피계의 애플이라는 얘기를 워낙 많이 들은데다가

줄도 엄청나게 서야한다고 해서 큰 관심을 안가졌는데

내가 갔던 날은 사람이 많지 않았고

이런 기회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어 못마시는 커피지만 애써 한잔.

커알못인 내가 맛이 좋다는 생각을 했다.... 이게 왠일인가.

블루보틀 통영점이 생긴다면 커피를 마시기 시작할지도 모르겠다.

그럴 일이 없겠지만 ㅋ

뱃지 덕후에겐 제일 좋은 기념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