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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강구안

coinlover 2019. 8. 26. 06:29

 

 

 

오랜만에 들린 강구안에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수변 공원을 꾸미기 위해 거대한 지주들을 바다에 박어넣고 있는 모양새가 어딘지 모르게 낯설어 보이더라. 

 

좋든 싫든, 바른 것이든 그른 것이든 변화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