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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문당 복숭아 에이드가 너무 마시고 싶어서 길을 나섰는데

 

월요일 휴무 ㅜ_ㅜ

 

그래서 멀고 먼 배양장까지 또 갔다 왔음.

 

흐린 날 갔을때랑은 또 다른 분위기.

 

참 많더라 사람들....

 

그 구석진 곳까지 어찌알고 찾아왔는지^^